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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 의식

10년 만에 내려오니 부산은 풀기 힘든 악순환 고리에 갇혀있다. 산업트렌드에 민감한 IT 업계는 선배들이 끌어주는 문화가 중요하다.

그런데 부산은 IT 인프라가 자리 잡지 못해 인재들은 졸업후 서울에 취업을 하거나 애초에 대학을 서울로 간다 가뜩이나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스타트업은 더욱 부산을 해드쿼터로 잡기 힘들어 졌고 이제 부산은 겉잡을 수 없는 인재 유출 상황에 처해있다. 이는 곧 음되먹임 효과를 형성한다.

2. 장기적 목표:

해컵을 통해서 부산도 경쟁력있는 해커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긴긴 소원이 있다면 언젠가 부산에도 부산을 대표하는 유니콘 스타트업이 탄생하기를 바란다.

3. 운영 철학

3.1. 실행:

우리는 과학 집단이 아닌 엔지니어다. 그러므로 실용성을 큰 가치로 둬야한다. 이를 바탕으로 멘토링 여정의 마지막은 어떤 솔루션(결과물)으로 장식하는 것을 목표로한다. 솔루션의 종류는 앱서비스 출시, 공모전와 같은 큰 규모에서부터 작더라도 깃헙 프로젝트 블로그 아티클까지로 멘티들의 역량에 맞춰서 진행한다.

3.2. 다양성:

기수를 모집하는데 어떠한 차별도 없다. 딱 2가지만 갖추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팀플레이를 기꺼이 수용할 줄 알며, 뚜렷한 목표의식이 있다.

3.3. 공유:

엔지니어는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이다. 기술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당면한 이슈 또한 the state of art로 유지해야한다. 그러므로, 구성원들의 아이디어가 날카로워지고 시너지를 내기 위해 의식적 커뮤니케이션을 장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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