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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터디를 토대로 작은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앱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해컵 멤버분들과 함께 기획한 아이디어와 구현할 기능들을 멘토님께 소개하였다.

개발은 가장 마지막에

멘토 임남규님께서 개발을 시작하기 전 어떻게 해야할지 말씀해주셨는데 그 내용에 깊은 깨달음을 얻었다.

망치를 들면 모든 게 못으로 보인다고 하시며 지금 개발하려는 아이디어가 정말 어플로 만들어야하는것인가? 에 대해 고민해보고 그 전에 다른 방식으로 테스트가 필요하다고 하셨다.

스터디를 마치고 우리만의 서비스를 만들어 본다는 생각에 좋았지만, 결국 유저가 사용할 것이기때문에 유저가 정말 사용할 것인가? 를 검증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었다.

SPA(Single Page Appllication)

toss 프론트 개발자분들의 노션에서도 접했던 단어이나, 깊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다 이번에 멘토님께서 우리의 기획을 보시고 SPA 목표로 하라고 제안해주셨다.

어플을 만드는건 매우 신경쓸것이 많은 일이다. 게다가 처음 도전장을 내민 우리는 더욱 더 뭐부터해야할지 모르는 상황. 그럴 때 정말 유저가 자주 사용할 것 같은 메인 기능 1개를 페이지 1개에 그려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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